DAY 1 http://vbs.crystalkoreanchurch.com/2017/07/08/day-1-pictures/ DAY 2 http://vbs.crystalkoreanchurch.com/2017/07/09/day2-pictures/ DAY 3
Category: SUNDAYSCHOOL
Youth Fellowship @ Main Event Entertainment 7/25/17
2017년 7월 30일 어린이 예배
오늘 주일말씀입니다. 본문말씀: 누가복음 10장 27절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나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성경에 뭐라고 말씀하셨지?” 이 사람은 잘난체 하며 말했어요.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라고 써있어요” “그래 맞다.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살아라” 그러자 그는 또 물었어요. ” 이웃은 누구인가요?”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우리도 같이 한번 들어볼까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어디선가 도움의 소리가 나요.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저런, 어떤 한 친구가 위험한 일을 당했네요. 성경말씀에 보니깐 이 친구가 여리고로 가는 길에 강도를 만났대요. 강도는 이 친구의 옷을 벗기고, 때리고, 도망가 버렸어요. 친구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기 누가 오네요. 아…제사장이예요.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지요. “아이고 바쁘다 바뻐. 예배를 드리려면 바쁘게 가야해, 어…저건 뭐지? 사람인가? 다친것 같은데….아….어쩌지? 안돼 난 바쁘거든…다른 사람이 도와주겠지.” ‘휭~~~~~’ 제사장은 바쁘게 가버렸어요. 이런 이런.. 제사장이 간 후에 또 다른 사람이 길을 지나가요. 이 사람은 레위인이에요.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도와주겠죠? “엇, 누가 쓰러져 있네. 어이쿠. 아주 위험한 일을 당했구먼. 나도 무서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빨리 피해야겠다. 아우….무서워~!!” 레위인도 아픈 친구를 두고 그냥 가버렸어요. 아..정말 어쩌죠? 큰일이예요. 이번에도 또 다른 사람이 길을 지나가요. 친구들, 이번 사람은 제발 아픈 친구를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에요.이 사람도 그냥 지나가면 어떡하죠? “어머, 이보세요. 일어나보세요. 눈을 떠 보세요. 많이 다쳤네? 빨리 도와주어야겠다.” 휴~ 다행이에요. 사마리아 사람은 아픈 친구에게 가까이 가서 다친 상처를 치료해주었어요. 그리고 쉴 수 있는 주막으로 데리고 갔지요. “주인양반, 여기 아픈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를 잘 돌보아주세요. 제가 돈도 다 낼게요.” 사실 사마리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었지요. 그렇지만 사마리아 사람은 아픈 친구를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어요.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사람 이 세 명 중에 진짜 아픈 친구의 이웃은 누구였을까요? 맞아요. 사마리아사람이에요. 비록 사는 곳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생김새도 달랐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친구들이 자신을 미워해도 사마리아사람은 친구들을 이웃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돕고 사랑해주었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그래서 모두가 다 형제이고, 자매이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한 자녀 된 우리 모두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하지요. 우리 친구들도 사마리아 사람처럼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말씀을 통해 힘들고 아픈 일이 있는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주고 아껴주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로 해요. 주일활동: 간호사 모자 만들기와 색칠공부,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를 하며 의사놀이를 한번 해보세요.
2017 CRYSTAL KIDS VBS CAMP OUT
다음 웹사이트로 가시면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vbs.crystalkoreanchurch.com
2017년 6월 25일 주일내용
설교내용:본문 말씀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 (욘 4:6) 내용: 우리 친구들 요나 아저씨를 아나요? 어떤 친구들은 아마도 큰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있다가 살아난 이야기를 들었을지 몰라요. 요나아저씨는 하나님의 선지자였어요. 하나님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했던 거 기억나요? 그런데 요나 아저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전하고 싶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요나 아저씩에게 가라고 하신 그 곳은 나쁜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 이었거든요.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자주 싸우고 서로 욕하고 다른 사람 물건을 훔치기도 했어요.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곳에 가서 그 사람들에게 회개하지 않으면 40일 후에 이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말하도록 하셨어요. 요나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니느웨 성에 가고 싶지 않았어요.그래서 도망가다가 큰 물고기에 삼켜지고 3일만에 물고기가 토해내 살아났아요. 그래서 요나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니느웨로 갔어요. 니느웨는 너무나 큰 성이었어요. 요나는 하루 종일 걸어 다니며 하나님의말씀대로사람들에게외쳤어요!“ 여러분!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멸망해요!” 그러자 니느웨 사람들 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리고 음식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모든사람이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 시작했어요.“ 엉엉엉. 하나님! 지금까지 친구를 때리고 싸우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나쁜 행동을 한 것들을 용서해 주세요!”니느웨 사람들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쳤어요. “그래 결심했어!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동만 할거야!”사람들은 굳게 다짐했어요. 하나님은 니느웨 사람들이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기로 하셨어요. 하지만 요나는 니느웨가 멸망해서 나쁜 사람들이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성을 나와 멀리서 바라보는데 이글이글 타오르는 햇볕이 너무 뜨거웠어요. “ 뚝딱 뚝딱” 요나는 나뭇잎으로 초막을 만들었어요. (요나가 초막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초막에 앉아 니느웨 성이 무너지는지를 보려고 기다렸어요. 그러나 햇볕이 너무나 쨍쨍 내리 쬐어서나뭇잎들이뙤약볕에시들어 버리고 말았어요.“ 아뜨거워! 너무 뜨거워서 살 수가 없어요. 하나님!” 그때 하나님께서 초막에박넝쿨이쭉쭉급속히자라게하셨어요.“ 쫘악, 쫘악” 넓은 잎들이 여기저기 펼쳐졌어요. 그리고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지게 되었어요. “야호! 야호! 아 시원해! 기분이 무척좋다!” 요나는 무척 기쁘고 좋아했어요. 그 다음날이 되었어요. 아침이 밝아오자 벌레 한 마리가 기어왔어요. 그리고‘갈갈갈갈’박넝쿨을다갉아먹고말았어요.“ 휘이익!” 뜨거운 동풍도 불어 왔어요. 요나는 너무나 뜨거워 기운이 없었어요. “하나님 너무 뜨거워요! 이렇게 뜨거운 거 싫어요! 난 박넝쿨이 좋다구요!” “요나야! 작은 박넝쿨이 시원하다고 좋아하고 소중히 여겼지! 그리고 박넝쿨이 없어지자 슬퍼했지. 작은 박넝쿨도 이렇게 소중한데 니느웨 사람들은 얼마나 더 소중하겠니?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것이 슬프단다. 나는 그들을 소중하게 여긴단다.” 우리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길 원하세요. 하지만 니느웨 성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서로 미워하고 때리고 빼앗고 나쁜 행동을 많이 했어요. 하나님은 니느웨 성에 사는 사람들을 보시고 너무나 슬프셨어요. 그래서 요나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어요.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나쁜 행동을 한 것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을 사랑하는 것 만큼 다른 친구들을 사랑하세요. 가끔 친구들 때문에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친구들이 “미안해” 라고 하면 요나처럼 그래도 싫어. 말도 안할거야 하고 토라지지 말고 그 친구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용서해 줘요. 그리고 다시 사이좋게 놀아요.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주기로 약속해요. 말씀활동: 요나 아저씨의 박넝쿨에 잎사귀 붙이기, 요나 아저씨의 얼굴 표정 그리기
2017년 6월 18일 주일내용
2017년 6월 18일 주일보고 설교본문 및 내용: 열왕기하 5:16, 참고말씀 – 열왕기하 5:1∼19 나아만 장군은 아주 힘쎄고 용감한 장군이었어요. 전쟁을 하면 항상 이기고 왕도 사람들도 나아만 장군을 좋아했어요. 모든것을 가진 나아만 장군은 행복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이상한 반점이 생겼어요. 아니 이게 뭐지? 의사에게 가보았어요. 의사는 이것은 문둥병이라는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몸이 조금씩 썩어서 팔도 다리고 못 쓰게 될 거라고 했어요. 나아만 장군은 큰 슬픔에 빠졌어요. 나아만 장군이 슬퍼하는 것을 본 어린 소녀가 나아만 장군에게 말했어요. 장군님 장군님 이스라엘에 가면 엘리사라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어요. 그분이라면 장군님을 고쳐 주실지도 몰라요. 그분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놀라운 기적을 행할 수 있었어요. 나아만 장군은 많은 선물을 싸들고 말을 타고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갔어요. 우리 친구들도 함께 떠나볼까요? 자 말을 타고 다그닥다그닥 달려가요. 다같이 이럇~!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워워~. 엘리사 선지자 집에 가서 이보시오. 엘리사 선지자 좀 불러주시오. 우리 장군님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많은 선물을 싸가지고 왔습니다. 이리 나와보시오. 그런데 엘리사 선지자는 나오지 않고 종이 나와서 말했어요. 요단강 물에 7번 몸을 씻으면 다 나을 것이라고 엘리사 선지자께서 말씀하셨어요. 나아만 장군은 화가 났어요. “뭐라고? 우리 나라에는 요단강보다 더 크고 깨끗한 강이 있는데 강에서 씻어서 나을거였으면 내가 여기가지 올 필요가 뭐가 있었겠어? 에잇! 그냥 돌아가자” 그때 나아만 장군의 종이 이야기했어요. “혹시 모르니 한번 씻어보면 어때요? 뭐 어려운 일을 시킨것도 아닌데…그 이후에 돌아가도 되지 않을까요?” 나아만 장군은 종으 말대로 요단강으로 갔어요. 한번 두번 우리친구들도 같이 세어볼까요? 세번 네번 다섯번 여섯번 그리고 일곱번 짠~! 나아만 장군이 깨끗해졌어요. “엘리사 선생님! 제 몸을 보세요. 깨끗하게 나았어요. 선생님∼ 저를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선물을 받아주세요.”나아만 장군은 몸이 깨끗하게 나은 것이 감사해서 선물을 가져왔어요. 비싸고 귀한선물을 엘리사 앞에 놓았어요. 그때엘리사가큰소리로말했어요.“ 잠깐! 당신의병을고친 것은 내가 아니오. 그 선물을 받을 수 없소.” “엘리사 선생님! 제 몸을 고쳐주셨잖아요. 선물을 받아주세요.”나아만 장군은 선물을 다시 드렸어요. 그러자 엘리사가 다시 말했어요.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오. 나를 통해 하나님이 당신의 병을 고쳐주신 것이오. 그러니 나는 선물을 받을 수 없소.”그 말을 들은 나아만 장군이 말했어요.“ 흑흑흑∼하나님. 저의병을고쳐주셔서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이제하나님만섬기겠습니다.”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을 믿겠다고 고백했어요. 그 말을 들은 엘리사는 기뻐했어요. 나아만 장군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지고 온 선물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어요.유아·유치부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선생님은 병을 고쳐주었다고 사람들에게 칭찬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나아만 장군이 주는 비싸고 귀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나아만 장군의 병을 고쳐주신 분은 엘리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만 높여드린 것이에요. 하나님은 그런 엘리사를 기뻐하셨어요. 엘리사를 통해 놀라운 일을 하신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통해서도 놀라운 일을 하실 거예요. 우리 모두 하나님만 높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다짐해요. 다함께외쳐볼까요?“ 하나님만높이는하나님의사람이될래요!”,“ 나를통해 (두 손을 가슴에 대고) 하나님의 놀라운 일(박수를 두 번 치며)을 이루어 주세요!(하늘을 향해 손을 든다.)” 말씀활동: fathers day 선물 만들기- 아빠에게 줄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어요.
2017년 6월 11일 주일내용
설교내용: 설교본문: 왕상 18:37, 18:30~38 제목: 하늘에서 불이 내린다면? 친구들, 우리 지난주까지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에 대해서 성경에서 배웠어요. 이번에는 하나님께 세우신 선지자들에 대해서 같이 배워봐요.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을 대신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람들이예요. 그중에 엘리야라는 선지자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조금 사용해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힘도 주셨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아주 나이 많은 할아버지예요. 엘리야 할아버지가 있었던 때에는 우리가 배우 왕들 말고 아합왕이라는 왕이 나라를 다스렸어요. 아합왕은 하나님을 섬기는 왕이 아니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바알이라는 신의 신상을 만들고 그 신에게 예배했어요.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을 모두 죽이고 바알만 섬기도록 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만 섬겨야 함을 전하기 위해 바알 선지자들에게 시합을 제안했어요. 아합은 콧웃음을 치면서 말했어요. “좋아. 바알신을 예배하는 바알의 선지자들을 다 모아라.” 한명도 아니고 수많은 바알의 선지자들이 모였어요. ”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신은 바알신이죠. 저 엘리야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하하하하~!” 엘리야 할아버지는 혼자였지만 두렵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누구보다 강하고 대단한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었거든요. “저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자 먼저, 바알신에게 불을 내려 달라고 기도해 보시오.” 바알 선지자들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기도했어요. “바알 신이여~ 바알 신이여~ 우리에게 불을 내려 주소서.불!불!불!불!” 그런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바알 신이 화장실 가신 걸까요? 왜 불이 안 내려올까요? 엘리야 선지자는 그들에게 말했어요. “바일신이 지금 졸고 있을지도 모르니 더 크게 소리쳐 보시오!” 이번에는 바알 선지자들이 몸부림을 치면서 자신이 다칠때까지 더 크게 소리질렀어요. “바알! 바알! 바알! 바알! 불! 불! 불! 불!” 어땠을까요? 맞아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리 나오시오~ 이제 내 차례입니다. 나는 당신들과 다르게 이 제단에 물을 붓겠소.” 엘리야 할아버지는 제단에 물을 부었어요. 나무에 물을 부으면 어떻게 불이 붙어요. 엘리야 할아버지는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은 이렇게 물이 가득 부은 제단에도 불이 붙게 하실 수 있습니다. 지켜보십시오. 하나님~ 하나님은 눈에 보이시지는 않지만 진짜 하나님이십니다. 해를 만드셨고, 비도 내려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진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 도록 불을 내려 주세요.” 엘리야 할아버지가 기도하자 마자 하늘에서 커다란 불이 내려와 물을 다 말려버리고 제단에 불이 붙었어요. “어? 진짜 불이 내려 왔다! 나무가 다 젖었는데 어떻게 불이 붙었지? 정말 엘리야가 믿는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신가봐!” 바알선지자도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놀라워 했어요. 엘리아는 시합에서 이겼어요.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거예요.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불을 내려 주시듯이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세요. 엄청난 힘도 가지고 계시고 언제나 우리를 돌보아 주시지요. 그리고 우리가 아플 때 병도 고쳐 주시고 배불리 먹여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세요. 승재가 집에 괴물이 있다고 했는데 그 어떤 신도 또 그 어떤 괴물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괴물도 무서워서 나올 수 없을 거예요.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고 놀라운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이“나는 하나님을 믿어요”라고 고백하기를 원하세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고백해 보아요. 다 같이 나팔손을 하고 큰 소리로 말해볼까요?“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어요.” 활동내용: 늘은 선생님들이 없어서 말씀활동을 간단하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보고 다시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7년 6월 4일 주일 내용
말씀 내용: 본문:열왕기하 23:8~25 요시아왕은 아직 꼬마였을 때 왕이 되었어요. 요시아왕은 아직 어렸지만 확실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 있었어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이었어요. ㄱ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왕이 되고 싶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을 고치고 있을 때였어요. 누군가가 나를 향해 헐레벌떡 뛰어왔단다. “왕이시여, 왕이시여! 이거, 이것 좀 보세요! 놀라운 것을 찾았어요!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 율법책을 찾았습니다.” 율법책을 전해 받은 요시야 왕은 천천히 읽기 시작했어요. 점점 요시야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울먹이며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을 찢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맞아, 맞아.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해 주셨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이야.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았구나. 하나님, 죄송해요. 하나님, 저희가 잘못했어요. 하나님!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요! 여봐라~ 얼른 백성들을 모이게 하거라.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율법책을 읽어줄 것이다.” 요시야 왕은 백성들을 모았어요. 큰 소리로 새롭게 찾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살아가자고 말했어요. 백성들은“네! 네!”하며 왕의 말을 따랐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고 다짐한 이스라엘 나라에는 무슨 일들이 펼쳐질까요? (X표시를 한 쓰레기통을 보여주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을 버릴거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들로 나라를 채워 나갈거야. 먼저 우상을 위해 만들어진 이 그릇! 너 안 돼! (쓰레기통에 신문치 뭉치를 던져 넣는다.) 우상에게 절을 했던 집, 산당! 너도 안 돼! (쓰레기통에 신문지 뭉치를 던져 넣는다.) 하나님한테서 멀어지게 만드는 우상! 너도 안 돼! (쓰레기통에 신문지 뭉치를 던져 넣는다.) 하나님, 하나님 말씀을 읽고서 깨달았어요. 얼마나 더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는지를요. 앞으로 하나님 말씀을 따르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왕이 될게요. 이스라엘 나라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로 만들게요. 하나님! 언제나 저와 함께해 주세요.” 요시아 왕은 사람을 보내서 나라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신당과 신상들을 모두 찾아서 버렸어요. 우리 친구들 방안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신당과 신상들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구겨서 이 쓰레기통에 넣으세요. 잘했어요.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했어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어요. 하나님께서“안 돼!”라고 말씀하신 것들을 모두 버렸어요. 하나님께서는 요시야 왕을 보고 칭찬하셨어요.“ 너는하나님의말씀을사랑하는, 말씀의 왕이야!” 우리 친구들도 요시야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길 바라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길 바라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네! 저도 하나님 말씀을 따를 거예요”라고 이야기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바라보실 거예요. 하나님께 큰 소리로 기도할게요. “하나님, 요시야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할게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어린이가 될게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활동 내용: 아이들이 집에 가져간 카드는 지난달동안 설교내용에 등장한 왕들입니다. 왕들에게 대해 아이들에게 누구인지 물어보고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그림 짝 맞추기 게임을 해보세요. 카드를 두개씩 뒤집어 짝을 찾는 게임인데요. 두개가 같은 그림이 아닐때는 다시 뒤로 뒤집놓고 새로 다른 카드 두장을 뒤집어서 맞는 그림을 찾는 겁니다.
2017년 5월 21일 주일설교
솔로몬이 왕관을 쓰고 있어요. 솔로몬이 다윗에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어요.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하나 님이계실하나님의집, 성전을짓기시작했어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집을 멋지게 지을 수 있을까?”솔로몬은 하나님의 집을 최고로 멋지게 짓기 위해 매일매일 생각했어요. “그래! 세상에서 가장 좋고 가장 귀한 것을 가져와서 성전을 지어야겠어.”뚝딱∼ 뚝딱! 아름다운 성전이 지어지고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솔로몬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했어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도록 마음을 모아 예배했어요.“ 하나님제가드리는예배를기쁘게받아주세요.”하나님은 사랑을 담아 드리는 솔로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어요. 드르렁∼ 푸우∼ 드르렁∼ 푸우∼ 별님도 달님도 잠자는 깜깜한 밤, 솔로몬도 깊이 잠들었어요. 솔로몬의 꿈에 누가 찾아왔어요. “솔로몬아∼ 솔로몬아∼ 네가 가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렴. 받고 싶은 것을 선물해 줄 테니 무엇이든 말해도 된단다.”와! 솔로몬의 꿈에 하나님이 찾아오셨어요. 무엇이든 말만하면 하나님이 선물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솔로몬은 이제 무엇이든 가질 수 있어요. 솔로몬은 무엇을 달라고 할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두구 두구 두구∼ 솔로몬은 무엇을 선물해 달라고 했을까요? “저는 반짝∼ 반짝∼ 빛나는 지혜를 가지고 싶어요.”“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지혜로운 마음을 주세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잘 가르치는 왕이 되고 싶어요.”솔로몬이 대답했어요. 하나님은 솔로몬의 대답을 듣고 크게 기뻐하셨어요. “솔로몬아∼ 강한 힘 과 빛나는 보석을 구하지 않고 지혜를 구하는 구나.”솔로몬은 하나님에게 지혜를 선물로 받았어요. 띵동∼띵동∼ 어? 그런데 또 다른 선물이 도착했네요.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빛나는 보석과 강한 힘도 함께 선물해 주셨어요. 솔로몬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했기 때문이에요. 지혜를 받은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른 행동과 잘못된 행동이 무엇인지 가르쳤어요. 엉엉∼ 슬퍼서 우는 사람도 도와줬어요. 솔로몬은 반짝반짝 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돌보았어요. 우리 친구들, 오늘 하나님께 선물을 받은 왕은 누구였나요? (솔로몬) 무엇을 선물로 받았나요? (지혜) 맞아요. 반짝∼ 반짝∼ 빛나는 지혜를 선물로 받았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돌보는 왕이 되기 위해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을 크게 기뻐하셨어요. 그래서 빛나는 보석과 강한 힘도 함께 선물해 주셨어요. 오늘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기 원하세요. 하나 님이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반짝∼ 반짝∼ 빛나는 지혜를 구하길 원하세요.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지혜를 선물로 주시길 원하세요. 우리 이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고 지혜를 선물로 받는 어린이들이 되기로 약속해요. 우리 다 함께 외쳐볼까요? “하나님! 반짝반짝 지혜를 선물로 받고 싶어요!” 주일활동: 아이들이 만든 자석 지혜봉으로 클립이 꽂힌 그림들 중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골라보세요.아이들이 가진 그림 외에도 다른 그림들을 더 프린트해서 클립을 꽂아 집에서 함께 게임으로 즐겨보세요.
2017년 5월 14일 주일설교
본문: 신명기 5:16 제목: 네 부모를 공경하라 우리 친구들 모세 할아버지 기억나요? 모세 할아버지에게 하나님께서 법을 주셨어요. 뒤에 보이는 10개의 법 중에 가운데 보면 엄마 아빠 보이죠?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엄마 아빠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는 법이예요. 엄마는 우리 친구들을 10달 동안 배에 넣고 다녔어요 무겁고 힘들었지만 엄마는 소중하고 안전하게 우리 친구들을 배에서 보호하고 엄청 아파서 우리 친구들을 낳았어요. 엄마는 우리 친구들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우리 친구들을 사랑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착하고 이뻐서 사랑한게 아니라 우리 친구들이 엄마 아빠의 아이로 와주었기 때문에 사랑한 거예요. 엄마는 우리 친구들이 배고프면 맛있는 것을 주고 심심하면 놀아주고 책도 읽어주고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필요한 것을 뭐든지 주면서 돌봐주었어요. 그렇게 우리 친구들을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아직도 엄마는 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어요. 맛있는 걸 만들어주고 우리 친구들이 어지럽히면 청소해주고 우리 친구들 옷이 더러워지면 빨래도 해주고 공원에 가서 놀아주고 재밌는 놀이공원도 데리고 가주고….동생이 있는 친구도 있는데 동생도 돌봐줘야 하고 그러다보면 엄마가 많이 바빠서 우리 친구들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지 못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그래도 여전히 우리 친구들을 사랑해요. 오늘은 그런 엄마에게 우리 친구들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하는 특별한 날이예요. 오늘은 엄마의 날이예요. 우리 친구들 함께 따라해봐요. Happy Mothers day. 오늘은 엄마가 행복하도록 우리 친구들이 엄마를 도와줘야 해요. 어떻게 하면 엄마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먼저. 엄마에게 사랑하고 감사해요 라고 말해요. 사랑해요 하고 뽀뽀하고 안아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안아주면 감사해요라고 말해요. 엄마가 밥을 줄 때도 잊지 말고 감사해요라고 말해요. 엄마가 청소를 해주어도 감사해요 라고 말해요. 오늘만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매일 매일 그렇게 해봐요. 그러면 엄마가 정말 기뻐할거예요. 또 엄마의 말을 잘 듣고 엄마를 도와줘요. 엄마가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할 때는 싫어라고 하지 않고 우리 친구들이 하던것 내려놓고 엄마를 도와주세요. 엄마가 빨래를 개면 우리 친구들이 빨래를 서랍장에 넣어둘 수 있어요. 장난감을 다 놀고 나면 그 자리엑 두지 않고 clean up 해요. 밥을 먹을 때 숫가락을 가져다가 엄마아빠 자리에 놔줄 수 있어요. 생각해 보면 우리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아요. 그리고 늦게 까지 놀지 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요. 세번째는 울거나 화내지 않고 예쁘게 말해요. 엄마랑 아빠에게 이야기할 때는 울지 않고 소리지르지 않고 예쁘게 이야기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엄마 아빠가 속상해요. 화가 나거나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을 때에도 왜 화가 났는지 왜 기분이 안 좋은지 예쁘게 말로 이야기하면 엄마아빠가 잘 듣고 도와주실 거예요. 화를 내거나 울기만 하면 엄마 아빠는 우리 친구들이 왜 화가 났는지 알 수 없고 도와주실 수 없어서 더 속상해져요. 네번째는 동생이랑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놀아요. 동생이 있는 친구들은 엄마가 바쁠 때 동생들을 잘 돌봐야 해요. 싸우지 않고 동생을 잘 도와주고 놀아주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놀 때도 싸우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면 엄마가 아주 기뻐할 거예요. 우리 친구들 약속할 수 있어요? 그래요 우리 친구들이 엄마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엄마에게 표현하면 하나님이 주신 법도 잘 지킨 거예요. 엄마랑 아빠 뿐 아니라 하나님도 기뻐하실 거예요. 분반활동: 꽃 집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