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팀 Jewish 양로원 방문
크리스탈한인교회(류성진 목사)의 블루스카이 사역팀(팀장 박정석)이 7월 16일 오후 6시 30분 애틀랜타 Howell Mill에 위치한 Jewish Tower Recreation Room에서 있었다. 최우백 장로의 사회로 교회소개를 시작으로 난타, 하모니카 독주, 진도북, 여성중창단의 공연에 이어 최우백 장로가 60여명의 Jewish 양로원 노인들에게 한국 공예품을 나누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인 부채춤 공연을 마치고 참석한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 후 크리스탈한인교회에서 준비하여 온 다과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약 한 시간의 위로의 시간에 참석한 편치않은 몸과 연로한 Senior Jewish들의 가슴에 큰 위로와 그리스도의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2,3개월에 한 번씩 양로원을 순방하며 공연을 해 온 블루스카이 사역팀은 공연 등을 통하여 복음과 함께그리스도의 참 의미를 전달하고 아이티 등 선교지를 방문하여 한국문화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사역을감당해 오고 있다.
본 크리스탈한인교회는 매주 토요일 아침에 Shallowford와 Buford 거리에서 약 200명 가까운 히스페닉 계열의 노동자들에게 아침과 함께 찬양과 말씀을 선포하고 있고 추운 겨울에는 이들에게 겨울나기 잠바와 장갑 등을 선물로 나누어 주는 사역을 9년째 한 주도 쉬지 않고 섬겨오고 있다.
-크리스찬 타임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