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0일 어린이 예배

오늘 주일말씀입니다. <진짜 이웃은 누구일까요?>
본문말씀: 누가복음 10장 27절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나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성경에 뭐라고 말씀하셨지?” 이 사람은 잘난체 하며 말했어요.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라고 써있어요” “그래 맞다.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살아라” 그러자 그는 또 물었어요. ” 이웃은 누구인가요?”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우리도 같이 한번 들어볼까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어디선가 도움의 소리가 나요.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저런, 어떤 한 친구가 위험한 일을 당했네요.
성경말씀에 보니깐 이 친구가 여리고로 가는 길에 강도를 만났대요. 강도는 이 친구의 옷을 벗기고, 때리고, 도망가 버렸어요. 친구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기 누가 오네요. 아…제사장이예요.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지요. “아이고 바쁘다 바뻐. 예배를 드리려면 바쁘게 가야해, 어…저건 뭐지? 사람인가? 다친것 같은데….아….어쩌지? 안돼 난 바쁘거든…다른 사람이 도와주겠지.” ‘휭~~~~~’ 제사장은 바쁘게 가버렸어요.
이런 이런..
제사장이 간 후에 또 다른 사람이 길을 지나가요. 이 사람은 레위인이에요.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도와주겠죠?
“엇, 누가 쓰러져 있네. 어이쿠. 아주 위험한 일을 당했구먼. 나도 무서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빨리 피해야겠다. 아우….무서워~!!” 레위인도 아픈 친구를 두고 그냥 가버렸어요. 아..정말 어쩌죠? 큰일이예요.
이번에도 또 다른 사람이 길을 지나가요. 친구들, 이번 사람은 제발 아픈 친구를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에요.이 사람도 그냥 지나가면 어떡하죠?
“어머, 이보세요. 일어나보세요. 눈을 떠 보세요. 많이 다쳤네? 빨리 도와주어야겠다.”
휴~ 다행이에요. 사마리아 사람은 아픈 친구에게 가까이 가서 다친 상처를 치료해주었어요. 그리고 쉴 수 있는 주막으로 데리고 갔지요.
“주인양반, 여기 아픈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를 잘 돌보아주세요. 제가 돈도 다 낼게요.”
사실 사마리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이었지요. 그렇지만 사마리아 사람은 아픈 친구를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어요.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사람 이 세 명 중에 진짜 아픈 친구의 이웃은 누구였을까요?
맞아요. 사마리아사람이에요.
비록 사는 곳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생김새도 달랐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친구들이 자신을 미워해도 사마리아사람은 친구들을 이웃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돕고 사랑해주었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그래서 모두가 다 형제이고, 자매이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한 자녀 된 우리 모두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하지요. 우리 친구들도 사마리아 사람처럼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말씀을 통해 힘들고 아픈 일이 있는 친구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주고 아껴주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로 해요.

주일활동: 간호사 모자 만들기와 색칠공부,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를 하며 의사놀이를 한번 해보세요.